<칼럼> 생각없음: 우리는 시체일 뿐이다.
열정, 에너지, 의욕, 꿈, 희망, 의지 분투, 노력, 기대, … 우리는 그것들을 통해서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그것들은 믿지 못할 것들이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대치라는 것을 적당히 그럴 듯한 가면으로 가리는 것들 이다. 어떤 이들은...


BDO : Branksome Daily Outfit-Dr. von Zielonka
초록색으로 뒤덮인 캠퍼스. 매일매일 지루한 교복을 입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브랭섬 피플들의 눈을 “호강” 시켜주는 센스 있는 사람들이 있다. 거리를 나가보면 자신의 개성 따라 옷을 입기보다는, 유행을 따라하기 바 쁜 사람들의 똑같은 옷차림들이...


봄, 너에게 나는?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면서 앙상했던 나뭇가지들을 꽃망울들이 감싸고 땅에는 초록빛 새싹들이 돋아난다. 차가운 바람이 불던 브랭섬에도 초록빛이 만연하고, 높고 푸른 하늘에는 하얀 구름들이 셀 수 없이 수놓인다. 싱그러운 꽃내음이 공기를 적시고...


BHA 드라마공연: THE FACTORY
오는 3월 26일부터 2015년 브랭섬홀 아시아의 드라마팀이 <THE FACTORY>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드라마팀은 관객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새로운 방법의 드라마를 시도하여 관객들의 참 재미와 진정한 탐험을 떠나는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살아있는 브랭섬
지난 1월 24일, 68명의 브랭섬홀 아시아 9학년 학생들을 비롯한 7명의 선생님들이 3주간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모두가 신나 보였지만, 그들의 긴 여정에 앞서 어느정도 떨려보이기도 했다. 11시간의 긴 비행시간 끝에 모든...


인칸데산트: 첫번째 불꽃 - Paperplane
Incandescent(백열의) :뜨거운 열정으로 발광하는 빛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에디터 김현지 입니다. 이번 기사를 시작으로, 너무나 "인칸데산트"하기 때문에 기사를 읽는 것 만으로 당신에게 힘을 주는 GEC에 있는 "백열적인 사람들"과...


2015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1월의 어느 겨울날 인천공항, 브랭섬홀아시아의 학생들은 자매학교인 브랭섬홀캐나다에 방문하기 위해 토론토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는 두 학교의 성공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었고, 올해에는 68명의 학생들이 토론토로...


KISAC 수영경기-가라, 브랭섬!
지난 2월 1일 브랭섬홀 아시아의 학생들은 한국국제학교 제주(KIS제주)에서 열린 한국국제학교 운동대회(KISAC)의 수영경기에 참여 했다. 버거스 코치를 앞세워 8명의 시니어스쿨 학생들(경은, Tianyu, 선민, 민기, 세진, 세희,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