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랭섬 학생회
- 양예원
- Nov 25, 2015
- 1 min read
이번 기사에서는 브랭섬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학생 여러분들과 학교를 연결해 주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는, 그리고 저희 학교의 없어서는 안 될 Council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여러 다양한 Council 중에서 이번 년도에 새로 선보이게 된 English Proficiency Council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국제학교이기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학생들을 연결 시켜주는 공통된 언어 즉 영어사용이 중요한데요, 브랭섬홀 아시아 학생들의 영어 사용 장려를 위해 부장 및 다른 부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해주고 계신 English Proficiency Council 의 10학년 대표 부원 양승원 학생과 인터뷰를 하며English Proficiency Council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바쁘신데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 1: English Proficiency Council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 네, 저희 Council은 영어 문화를 교내에 널리 알리고 브랭섬홀 학생들의 영어사용 장려를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준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9학년이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교내 학생들의 활발한 영어사용을 위해 이번에 새로 생긴 Council입니다.
질문 2: Council을 하면서 가장 의미있었던 일은 무엇이었나요?
답변 : Council에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더 나은 학교를 만들 수 있는 방법, 학생들의 영어 사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부장 그리고 부원들과 함께 찾아보고 생각할 때 너무 재미있고 의미있는 것 같아요.
질문 3: 앞으로의 각오 한 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변 : 앞으로도 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브랭섬홀 아시아 여러분들이 즐겁게 영어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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