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KIS 해녀 세미나

  • 번역: 박현원 / 사진: 서진욱
  • Mar 23, 2015
  • 1 min read

IMG_1830.JPG

3월 6일에 KIS 제주의 GIN(Global Issues Network) 클럽이 제주의 문화적 보물인 해녀들에 관한 세미나를 할 분을 모셨습니다.

GIN 클럽의 회장인 강병욱 학생은 이런 세미나의 기회를 잡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가 이 해녀 프레센테이션을 준비한 이유는 일본의 드라마 때문입니다. 그 드라마는 한 여자가 자신의 할머니를 따라 해녀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이야기고, 이것이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킵니다. 이 드라마는 일본에서 해녀들을 보존하자는 운동을 일으켰고 심지어 해녀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록하자는 켐페인도 생겼습니다. 이런것들을 보면서 한국도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사람들이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많이 알수있게 하고싶었습니다. 이 켐페인은 중요한 이유가 저희 아이들이 해녀를 왜 보존해야하는지 알고, 스스로의 문화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GIN은 제주 해녀 문화 단체에서 대표를 초청하였습니다. 한시간정도 진행된 프레센테이션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해녀로 사는건 어떠한지, 그들이 갖고있는 위험은 뭔지, 그리고 왜 우리 한국인들이 더 우리의 문화를 보존해야하는지 말했습니다. 제주해녀들은 특별한 가치를 일본에게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됩니다. 그리고 더욱더 지켜야 하는 이유는 70세 이상의 해녀분들이 은퇴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서명을 하고 기부도 하고 하였습니다. 유네스코의 뮤형문화재 등록을 위해서 입니다.

KIS GIN 학생들은 이런 비슷한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글로벌, 그리고 지역적, 관계된 일들입니다.


 
 
 

Recent Posts

See All
<Tuck Everlasting>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02년 개봉한 <Tuck Everlasting>이라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처음 접한 때는 2014년 9학년이 되기 전 여름방학 때이다. 여름방학 권장도서 리스트에 있었던 책 중에 <Tuck Everlasting>이...

 
 
 

Comments


당신 속의 PPJ
  • Facebook Basic Black
  • Instagram Black Round
  • Google+ Basic Black

플랫폼 포스트는

당신 가까이에 있습니다.

 

PPJ를 소셜미디어에서 팔로우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소식을 받아보세요!

Copyright©2015 by Platform Post Jeju

All page content is property of Platform Post Jeju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