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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빅식스
- Platform Post Jeju
- Mar 2, 2015
- 1 min read
긴 시간 동안의 숙고와 평가 과정 후에 드디어 NLCS 제주의 새로운 빅식스가 결정되었다. 멤버에는 헤드보이(head boy)인 현기완, 헤드걸(head girl)인 유재민, 그리고 각각 보이스쿨, 걸스쿨, 식스폼, 그리고 주니어스쿨을 담당하고 있는 현기완, 서연주, 백정원 그리고 장준우가 있다.
이번 새로운 빅식스를 예전의 빅식스들과 차별화 시키는 점은 아무래도 그 멤버들이 ‘친절함’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있다는 점일 것이다. 실제로, 유재민 양은 한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친절하고 접근하기 쉬운 헤드걸’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현기완 군 또한 빅식스가 학생들에게 ‘힘이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보다는 우러러볼 수 있는 ‘모범적인 예’가 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빅식스는 NLCS 제주의 학생 전부를 대표하는 얼굴들이다. 그렇게 중요한 자리인만큼 커다란 책임감과 의무들이 이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학교 전체가 새로운 빅식스가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들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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